구리시내 초교 외부강사 2명 확진에 1천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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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1명은 이날 경기 성남시에서, 다른 1명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에서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이들은 지난 4일과 7∼9일 A초교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학교 건물 소독을 완료한 데 이어 학생과 교직원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