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권익위 청렴도 평가등급 '3→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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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외부+내부)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밟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3년간 '3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 한 단계 상승했다.
외부 청렴도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부 청렴도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랐다.
남양주시는 올해 청렴도를 높이고자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과 전 직원 청렴 다짐 등 3개 분야 25개 시책을 추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시 단위 종합 평가에서 '1등급'이 없는 만큼 사실상 최고 등급"이라며 "내년에는 '1등급'을 받도록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년간 '3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 한 단계 상승했다.
외부 청렴도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부 청렴도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랐다.
남양주시는 올해 청렴도를 높이고자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과 전 직원 청렴 다짐 등 3개 분야 25개 시책을 추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시 단위 종합 평가에서 '1등급'이 없는 만큼 사실상 최고 등급"이라며 "내년에는 '1등급'을 받도록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