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미 FDA 승인 지연, 내년 중반에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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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박사는 NBC와 인터뷰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내달 나오는 자료를 포함해 백신에 대한 자료를 검토했으면 한다"며 "임상시험이 끝나기를 기다린다면 내년 중반 이후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검사를 담당하는 래리 코리 박사는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자 효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국내 최우선 공급선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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