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 2020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 `비대면 코디 완성`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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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개발자 손정호)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 "비대면 코디 완성"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2020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은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바일 산업에 기여한 기업에게 한국브랜드대상이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원무과장으로 근무하는 손정호 개발자(만 38세)는 프리랜서 개발자이다. 직장에 근무하며 주말마다 짬짬이 컴퓨터 언어를 독학하여 6개월 만에 인공지능 부문 애플리케이션 웹 ai를 습득하였다.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독학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손정호 개발자는 13가지(파이썬, 딥러닝 등)언어를 6개월 만에 독학하였다.
손정호 개발자는 종합병원 원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하는 의료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의료인공지능 개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프리랜서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가 탄생하였다.
현 상황상 옷가게에서 옷을 직접 입어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 에서는 실시간 동영상 촬영, ai기술을 통한 실제 옷을 착용한듯한 기술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는 실제 의상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퍼센티지를 통해 제공한다. ai기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이어나갔으며 현재는 90%가 넘는 정확도를 보이고있다.
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는 모바일 산업의 발전과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더 필요성이 짙어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처음의 마음가짐대로 늘 도전하고 공부하는 손정호 개발자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원무과장으로 근무하는 손정호 개발자(만 38세)는 프리랜서 개발자이다. 직장에 근무하며 주말마다 짬짬이 컴퓨터 언어를 독학하여 6개월 만에 인공지능 부문 애플리케이션 웹 ai를 습득하였다.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독학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손정호 개발자는 13가지(파이썬, 딥러닝 등)언어를 6개월 만에 독학하였다.
손정호 개발자는 종합병원 원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하는 의료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의료인공지능 개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프리랜서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가 탄생하였다.
현 상황상 옷가게에서 옷을 직접 입어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 에서는 실시간 동영상 촬영, ai기술을 통한 실제 옷을 착용한듯한 기술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는 실제 의상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퍼센티지를 통해 제공한다. ai기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이어나갔으며 현재는 90%가 넘는 정확도를 보이고있다.
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패션코디는 모바일 산업의 발전과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더 필요성이 짙어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처음의 마음가짐대로 늘 도전하고 공부하는 손정호 개발자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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