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 1억2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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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가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억 2천361만원을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에 전액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무의탁 환자를 위한 무료 의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에 8천만원, 자선 의료 기관으로 개원 33주년을 맞은 요셉의원에 4천361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는 성가복지병원으로 마스크 1만5천장을 기증했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인 석교상사는 2005년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처음 열어 모금액 전액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했으나 임직원 및 관계자, 후원자 등이 기부에 동참해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1억4천197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액수를 모금한 바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무의탁 환자를 위한 무료 의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에 8천만원, 자선 의료 기관으로 개원 33주년을 맞은 요셉의원에 4천361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는 성가복지병원으로 마스크 1만5천장을 기증했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인 석교상사는 2005년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처음 열어 모금액 전액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했으나 임직원 및 관계자, 후원자 등이 기부에 동참해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1억4천197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액수를 모금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