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 1억2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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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무의탁 환자를 위한 무료 의료 시설인 성가복지병원에 8천만원, 자선 의료 기관으로 개원 33주년을 맞은 요셉의원에 4천361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는 성가복지병원으로 마스크 1만5천장을 기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했으나 임직원 및 관계자, 후원자 등이 기부에 동참해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1억4천197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액수를 모금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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