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기, ‘바람’ 제작진 뭉친 영화 ‘미스터 보스’ 출연…의리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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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의리남으로 변신한다.
8일 소속사 측은 “홍은기가 영화 ‘미스터 보스’(감독 김형기)에 출연한다. 홍은기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은기가 캐스팅된 ‘미스터 보스’는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진 거라곤 깡 하나뿐인 청춘들이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生(생)날 청춘 코믹 액션 영화다.
‘미스터 보스’에서 홍은기는 의리를 중시하는 친구 진원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는 물론, 또 한번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크린으로 대중을 만날 홍은기는 오는 2021년 1월 5일 온라인 콘서트 ‘EUNKI THE STAGE’(은기 더 스테이지)를 개최, 네 번째 싱글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현재 홍은기는 영화 개봉과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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