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91.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0.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42.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9.1%, 64.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5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만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만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년 만에 맞이할 분기 영업이익 1천억원 시대 - 키움증권, BUY(유지)
12월 04일 키움증권의 김민선 애널리스트는 만도에 대해 "최근 동사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으나, 1) ADAS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세 지속, 2) 고객사 다변화에 기반한 물량 증가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 될 것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의 초입이라는 판단. 특히 북미 전기차 업체향 물량 증가와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주요 OEM 및 EV 스타트업 업체 EV향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향후 친환경차향 매출의 구조적인 증가세가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