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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디팩토리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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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디팩토리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사업 본격화
    비대면 XR 선도기업인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는 11월 2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공연 사업에 활용되는 ‘디지털 휴먼’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요즘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공연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공연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쓰리디팩토리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휴먼’을 이용한 홀로그램 제작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공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 2016년에 국내 최초로, 세계 3번째로 故김광석 홀로그램 콘서트를 성공시키고 이후 2017년에 故신해철 홀로그램 콘서트, 2018년에 故유재하 홀로그램 콘서트를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이로써 쓰리디팩토리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이용한 제작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쓰리디팩토리의 ‘디지털 휴먼’ 기술 경쟁력으로 인해 여러 곳에서 홀로그램 콘서트를 비롯해서 비대면 XR 콘서트 협업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 일환으로 최근 CJ ENM과의 협업으로 오는 16일 방송하는 Mnet ‘AI음악프로젝트-다시 한번’을 통해 故김현식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디지털 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진행되는 비대면 콘서트들은 상업성이 매우 크다고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인 ‘맵 오브 더 소울 원’(BTS MAP OF THE SOUL ON:E)의 시청자 수는 총 99만 3000명이다.

    더해 콘서트 수익만 5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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