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중심 입지 오피스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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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피스텔 분양가 상승세는 초저금리에 은행 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 관심이 최근 높아진데다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시세를 건설사들이 분양가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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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9-4번지에 42년 전 들어섰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뱅뱅사거리 강남대로변에 들어서 좋은 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입지로 평가받는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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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재건축 일정이 지연되는 바람에 당시 건축 허가를 받을 때 책정됐던 분양가 그대로 나오게 됐다"라며 "지금 강남 집값이 크게 오른만큼 새 오피스텔을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높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라고 말했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강남권 생활인프라 이용이 우수한 입지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에 대한 접근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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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위치해 정주환경 및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로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어 입주 이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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