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무슨 일?…"만들어진 방송 보고 손가락질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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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박수홍은 4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에 "우리 다홍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반면 내 개인 계정, 인터넷엔 온갖 루머와 말도 안 되는 글, 욕들이 난무해 보기가 불편할 정도다. 비록 내가 반백살이 되어서 장가도 못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나의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들을 한 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 보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으면"이라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홍은 4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에 "우리 다홍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반면 내 개인 계정, 인터넷엔 온갖 루머와 말도 안 되는 글, 욕들이 난무해 보기가 불편할 정도다. 비록 내가 반백살이 되어서 장가도 못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나의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들을 한 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 보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으면"이라고 전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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