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포항` 견본주택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시스템 구축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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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월)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포항`이 우수한 내부설계를 선보인 것은 물론,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실제로, 전화를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접수에는 많은 관심이 모이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시간당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 관람 환경과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준비해 안전한 관람환경을 만든 것이 주효한 것이다.
한편,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세대환기 시스템, 스마트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하이오티(Hi-oT) 등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4Bay) 설계 등을 적용해 넓은 개방감과 실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최모씨(44세)는 "포항시에서 최근 몇 년간 아파트 분양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힐스테이트 포항이 새로 분양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생겨 바로 예약 후 방문했다"며, "코로나19에도 방문해보니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가 잘되어 있는 거 같아 안심하고 돌아볼 수 있는 데다, 평면도 넓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 청약을 넣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포항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동지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근처에 이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있는 것은 물론 교통망도 풍부하다. 포항의 주요지점과 이어지는 영일만대로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문덕 IC가 가까이에 있고,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 부산 등 타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냉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냉천 수변공원에 있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광장,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뿐만 아니라, 포항 일반·철강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까지 모두 차량으로 10분 대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광명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어 개발호재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예약 접수부터 홈페이지, 전화 모두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주셔서 방문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최근 분양이 전무했던 포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청약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원동1지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17층, 20개 동, 전용 59~84㎡, 총 1,717세대(일반분양 81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402세대(일반공급 159세대), △74㎡A 584세대(일반공급 324세대), △74㎡A1 80세대(일반공급 27세대), △74㎡B 84세대(일반공급 69세대), △84㎡A 482세대(일반공급 209세대), △84㎡B 85세대(일반공급 29세대)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오는 12월 10일(목)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 11일(금), 2순위 청약 14일(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청약 및 분양 일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에 위치해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제로, 전화를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접수에는 많은 관심이 모이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시간당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 관람 환경과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준비해 안전한 관람환경을 만든 것이 주효한 것이다.
한편,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세대환기 시스템, 스마트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하이오티(Hi-oT) 등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4Bay) 설계 등을 적용해 넓은 개방감과 실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최모씨(44세)는 "포항시에서 최근 몇 년간 아파트 분양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힐스테이트 포항이 새로 분양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생겨 바로 예약 후 방문했다"며, "코로나19에도 방문해보니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가 잘되어 있는 거 같아 안심하고 돌아볼 수 있는 데다, 평면도 넓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 청약을 넣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포항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동지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근처에 이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있는 것은 물론 교통망도 풍부하다. 포항의 주요지점과 이어지는 영일만대로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문덕 IC가 가까이에 있고,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 부산 등 타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냉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냉천 수변공원에 있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광장,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뿐만 아니라, 포항 일반·철강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까지 모두 차량으로 10분 대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광명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어 개발호재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예약 접수부터 홈페이지, 전화 모두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주셔서 방문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최근 분양이 전무했던 포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청약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원동1지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17층, 20개 동, 전용 59~84㎡, 총 1,717세대(일반분양 81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402세대(일반공급 159세대), △74㎡A 584세대(일반공급 324세대), △74㎡A1 80세대(일반공급 27세대), △74㎡B 84세대(일반공급 69세대), △84㎡A 482세대(일반공급 209세대), △84㎡B 85세대(일반공급 29세대)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오는 12월 10일(목)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 11일(금), 2순위 청약 14일(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청약 및 분양 일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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