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핫플레이스로 사랑 받는 `올데이 브런치 다이닝 세상의 모든 아침` 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미슐랭 스타셰프와 함께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 김훈이 셰프와 협업으로 출시한 `뉴요커 후니킴스 레시피(NEW YORKER HOONI KIM`S RECIPES)`는 수프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총 네 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되었다.

김훈이 셰프는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초 미슐랭 스타를 받은 한식 레스토랑 `단지(Danji)` 와 `한잔(Hanjan)`을 오픈, 2013년 뉴욕타임즈 선정 `2013년 올해의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4`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신메뉴들은 김훈이 셰프가 선사하는 뉴욕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예술의 거리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 단호박 수프, 이탈리아 본토에 향수가 묻어있는 `리틀 이탈리아 (Little Italy) 토마토 파스타, 시크한 분위기의 `미트팩킹 (Meatpacking)` 채끝 스테이크, 다문화가 공존하는 `브룩클린(Brooklyn)`스타일의 치즈케익까지 다채로운 뉴욕의 맛을 담아냈다.

코스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도 준비했다. 코스메뉴 주문 시, 와인 페어링을 추가하면 각기 다른 3종의 와인들이 제공된다. 이로인해 메뉴의 분위기를 한증 더 살릴 수 있다.

연말을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요리천사`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요리천사`는 김훈이 셰프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셰프들이 직접 요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셰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세상의 모든 아침`은 종합식품기업 ㈜더스카이팜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다이닝으로 여의도점과 광교점에 이어 지난 7월 세컨 브랜드 `세상의모든아침forME` 롯데월드몰점을 런칭했다. 또한 최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도 등장해 야경명소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친 캐쥬얼 한식다이닝 `사대부집 곳간`,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도 함께 운영 중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