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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면 죽는다’ 한수연, 첫 방송 앞두고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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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면 죽는다’ 한수연, 첫 방송 앞두고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샷 공개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변호사 박혜경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한수연의 대본 인증샷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은 촬영 대기 중 ‘바람피면 죽는다’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검은색 패딩을 입은 한수연은 극중 변호사다운 엘리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초롱초롱한 눈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한수연은 꿀피부와 방부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연은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대형 로펌 L&S에서도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변호사 박혜경 역으로 우성(고준 분)의 연수원 동기이자 라이벌로 재판에서 상대변호사로 종종 만나 호흡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

    또한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개인 SNS에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한수연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장면 하나하나 모두 명장면이 되도록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노력했으니 ‘바람피면 죽는다’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KBS ‘회사 가기 싫어’ ‘구르미 그린 달빛’, MBC‘훈장 오순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한수연은 최근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복잡하고 입체적인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 정미숙이라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완벽하게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몰입감을 주며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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