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GS글로벌 손잡고 동남아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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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GS글로벌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먼저 동남아시아 국가를 타겟으로 하여 클라우드 진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의해 해외시장 상황 파악, 해외시장 개척, 해외 고객 발굴 등을 수행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닦고, 네이버클라우드는 GS글로벌이 개척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특화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술영업지원, 사업 수행, 유지보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풀 구축, 조인트벤처 설립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클라우드 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와 지원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한국 기업이 만든 클라우드 중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리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GS 글로벌과 손잡고, 관련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사는 먼저 동남아시아 국가를 타겟으로 하여 클라우드 진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의해 해외시장 상황 파악, 해외시장 개척, 해외 고객 발굴 등을 수행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닦고, 네이버클라우드는 GS글로벌이 개척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특화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술영업지원, 사업 수행, 유지보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풀 구축, 조인트벤처 설립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클라우드 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와 지원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한국 기업이 만든 클라우드 중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리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GS 글로벌과 손잡고, 관련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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