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 AI 확진…정 총리,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지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근 3㎞ 이내 가금 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통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해달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또 관계부처·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현장의 방역상황도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환경부 장관에게 야생 철새 예찰 등 철새 감시체계를 강화를 주문했으며, 질병관리청장에게 "살처분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교육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