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 "윤석열 자중해야…징계 중인지, 출마 준비중인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찰의 선택적 분노, 개혁의 당위성만 보여줄 뿐"
    "작금의 형태는 '검로남불'에 불과"
    "윤 총장 정치하려거든 자유인 되고 해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해 일선 검사들이 반발하고 나서자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의 부정의보다 조직의 불이익에 민감한 모습에 실망을 감출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검란 무엇에 대한 분노입니까. 불의에 대한 분노입니까, 부정부패에 대한 분노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독재 정권하에서는 없던 분노이고,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논란 때도 없던 분노"라며 "검찰의 선택적 분노는 검찰개혁의 당위성과 시급성만 보여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검찰은 검찰총장의 사조직이 아니다"며 "작금의 행태는 '검로남불'이 따로 없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윤석열 총장을 향해서는 "스스로 자중하셔야 하고, '부하'들을 자중시켜야 할 책임이 있지만, 지금 행태는 징계 절차 중인지, 출마 준비 중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라며 "정치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자유인으로서 하시면 된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은 국민에 의해 쥐어진 것"이라며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을 향한 길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아 기자 sha0119@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민주당 원내대표 보선 '최소 3파전'…박정·진성준·한병도 출마키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박정·진성준·한병도(3선) 의원 등이 다툴 예정이다.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정 의원은 다음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한병도 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일로 2일과 4일 두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진성준 의원은 전날 ‘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남은 4개월 임기만 채우겠다’며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이외에도 3선의 백혜련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 출마할지 관심이 모인다. 백 의원은 다음날 기자회견을 예고해둔 상태이며, 서 의원은 지난 6월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여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선거 결과는 오는 11일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10∼11일)와 의원 투표(11일)를 합산해 발표된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李 공개칭찬'…서울시장 출마 거론 정원오 "도전할 시간"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일 새해를 맞아 “시민의 불편함과 맞서고, 말보다 실천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정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2026년, 변함없이 늘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제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현역 3선 구청장인 그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란 공개 칭찬을 받는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떠올랐다.정 구청장은 “계엄 정국과 탄핵, 새 정부 출범까지 일상의 갈림길마다 분명한 방향을 만들어낸 것은 시민의 힘이었다”면서 “병오년(새해)은 지치지 않는 힘과 열정으로 내달리는 ‘붉은 말’의 해다. 주저하기보다 도전하고, 물러서기보다 길을 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이어 “새해의 출발선에서 다시 약속드린다. 어떤 자리, 어떤 역할에 있더라도 늘 시민의 곁에서 끝까지 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날 성동구민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그동안 마음속에만 품어두었던 꿈과 소망이 있다면 올해는 한 번쯤 용기를 내 보셔도 좋겠다”며 “망설임을 지나 한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새로운 길은 시작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정 구청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현 시장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당 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체급을 키워 차기 서울시장 출마가 유력시된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3. 3

      [속보] 정청래, 김병기 의혹에 "지난달 25일 윤리감찰 지시"

      [속보] 정청래, 김병기 의혹에 "지난달 25일 윤리감찰 지시"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