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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간호대, 대학 캐릭터 `코코` 알리는 창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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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간호대, 대학 캐릭터 `코코` 알리는 창작 프로그램 운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혁신지원사업단이 대학 캐릭터 `코코`의 캐릭터 다양화와 이를 통한 학생 주도의 창의적 대학 브랜드화를 추진하고자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코`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서간 캐릭터 및 이모티콘 공모전`을 통해 대학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의 이미지와 인재상 등을 고루 고려하여 가장 참신한 이미지의 캐릭터라는 판단이 주효했다.

    대학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활성화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코코`는 교내 각종 행사와 입시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는 캐릭터 `코코`를 더욱 널리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 캐릭터의 다양화와 학생 주도의 창의적 대학 브랜드화로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캐릭터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수험생과 재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주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건강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간호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의 3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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