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남보라 한솥밥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박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유니크한 마스크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박시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신예 박시영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에서 주인공 홍연 역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시영은 “젤리피쉬와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저도 열심히 준비하고 연기해서 멋진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젤리피쉬는 배우 김영주, 남보라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