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르(주), 창원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플랫폼 ‘엘라디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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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설비 상태 모니터링은 PLC를 통해 들어오는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이번 위미르(주)가 출시한 엘라디스는 전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비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엘라디스는 ▲실시간 설비 상태 모니터링 ▲실시간 생산 공정 모니토링 ▲실시간 이상 감지 알림 ▲생산 실적 및 근태 관리 ▲월간 설비 운영 리포트를 제공한다.
설비에 복합 센서를 부착하여 설비 상태 및 생산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과부하 및 설비 이상이 있을 때 즉시 PC나 앱으로 알림을 발송하여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생산 실적 및 근태 관리도 가능하고, 월간 평균 설비 가동률을 제공하여 설비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위미르(주)는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AI 분석을 통해 낭비되는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불량 감지 및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로 창원 지역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위미르(주) 김영주 대표는 “창원 지역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힘써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엘라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미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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