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혁신조달 경진대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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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정부 주관 전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조달 성과 창출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60개 공공기관·기업 등이 참여했다.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전남개발공사는 한전 등 4개 기관, 4개 기업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문가 평가 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국민투표 30%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은상을 수상했다.
효율적인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혁신 아이디어 제시, 기성제품 위주의 조달에서 벗어난 기술 발굴, 공공서비스 수준 개선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실질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전남개발공사는 한전 등 4개 기관, 4개 기업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문가 평가 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국민투표 30%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은상을 수상했다.
효율적인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혁신 아이디어 제시, 기성제품 위주의 조달에서 벗어난 기술 발굴, 공공서비스 수준 개선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실질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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