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설렘 담은 신곡 '니가 뭐라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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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오는 25일 월간 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누군가를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기에 대한 이야기로 어째서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흔들리는지 되묻는 노래다.
윤종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삼엄해진 이번 가을과 겨울을 마주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절일수록 설렘이란 감정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윤종신이 작사하고 이상규, 박준식이 작곡했다.
작곡가들이 만든 멜로디를 들은 윤종신이 설렘에 대한 이야기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협업하게 됐다.
윤종신은 지난해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떠오르는 감정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가 몇 달 전 귀국해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승기가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뻔한 남자'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오는 25일 월간 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누군가를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기에 대한 이야기로 어째서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흔들리는지 되묻는 노래다.
윤종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삼엄해진 이번 가을과 겨울을 마주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절일수록 설렘이란 감정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윤종신이 작사하고 이상규, 박준식이 작곡했다.
작곡가들이 만든 멜로디를 들은 윤종신이 설렘에 대한 이야기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협업하게 됐다.
윤종신은 지난해 타지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떠오르는 감정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가 몇 달 전 귀국해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승기가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뻔한 남자'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