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의 공격수 조영욱(21)이 팬 투표에서 10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구단이 23일 밝혔다.

조영욱은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4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웰와이즈 10월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조영욱은 25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K리그1 잔류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인 웰와이즈는 마사지기구 전문 브랜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