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인공지능을 만나다…제1회 세계박물관포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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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27일…유튜브·네이버TV 생중계
국립중앙박물관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ICOM ASPAC)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4일간 제1회 세계박물관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박물관포럼은 박물관과 현대 사회에 관한 논의를 더욱 확장해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담론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박물관과 인공지능(Museums and AI)'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연사 30여 명이 4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펼친다.
24일에는 '인공지능과 인간'을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다룬다.
인공지능의 의미,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박물관을 위한 인공지능 등 과학적·인문학적 측면을 살펴본다.
25일에는 '인공지능과 박물관, 다양성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등 다양성을 넓혀가는 인공지능의 의미를 박물관과 관련해 논의한다.
26일에는 'ASPAC,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이 참여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박물관의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박물관과 인공지능의 의미를 고찰한다.
27일에는 '미래를 향한 오디세이'를 주제로 박물관과 인공지능의 미래 지향성을 다룬다.
박물관에서의 인공지능 경험, 문화 공간에서 인공지능이 가진 기술적 의미와 한계, 대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부대행사로는 '온라인 엑스포'가 열린다.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산업체·기관의 작업이 전 세계인에게 소개된다.
포럼은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채널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로 마련되며,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 웹사이트(www.worldmuseumforum.org)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 참조.
/연합뉴스
세계박물관포럼은 박물관과 현대 사회에 관한 논의를 더욱 확장해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담론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박물관과 인공지능(Museums and AI)'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연사 30여 명이 4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펼친다.
24일에는 '인공지능과 인간'을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다룬다.
인공지능의 의미,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박물관을 위한 인공지능 등 과학적·인문학적 측면을 살펴본다.
25일에는 '인공지능과 박물관, 다양성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등 다양성을 넓혀가는 인공지능의 의미를 박물관과 관련해 논의한다.
26일에는 'ASPAC,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이 참여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박물관의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박물관과 인공지능의 의미를 고찰한다.
27일에는 '미래를 향한 오디세이'를 주제로 박물관과 인공지능의 미래 지향성을 다룬다.
박물관에서의 인공지능 경험, 문화 공간에서 인공지능이 가진 기술적 의미와 한계, 대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부대행사로는 '온라인 엑스포'가 열린다.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산업체·기관의 작업이 전 세계인에게 소개된다.
포럼은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채널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로 마련되며,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 웹사이트(www.worldmuseumforum.org)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