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엠씨넥스는 베트남의 카메라모듈 및 전자부품의 제조 자회사 엠씨넥스VINA에 약 354억원을 출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출자 후 엠씨넥스의 엠씨넥스VINA 지분율은 100%가 된다.

엠씨넥스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베트남 제조법인 신규제품 설비 투자 자금"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