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2개 선정…5년간 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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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0년 학교 연계형(1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 도내 2개 클럽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기존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입 장벽을 완화해 공공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형이다.
수혜 클럽은 군산의 '전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완주의 '전북풋볼아카데미' 등이다.
이들 클럽은 앞으로 5년 간 최대 4억원(클럽당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양한 계층이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수준별(취미반·심화반·선수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유·청소년 회원의 비율도 5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연합뉴스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기존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입 장벽을 완화해 공공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형이다.
수혜 클럽은 군산의 '전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완주의 '전북풋볼아카데미' 등이다.
이들 클럽은 앞으로 5년 간 최대 4억원(클럽당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양한 계층이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수준별(취미반·심화반·선수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유·청소년 회원의 비율도 5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