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은 잘나가는 논술 강사이자 싱글 라이프를 예찬하는 SNS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를 맡은 이솜을 비롯해 출판사 사장 진표 역에 장현성, 현진과 일하는 편집팀 직원 윤정 역에 이미도 등이 합류했다.
'레드카펫'(2014)으로 데뷔한 박범수 감독의 신작이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