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주세요"…요구하는 카페 직원 멱살잡고 폭행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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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하는 카페 직원들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에서 직원 B씨를 향해 발길질하고 멱살을 잡는 등 직원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매장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던 A씨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에서 직원 B씨를 향해 발길질하고 멱살을 잡는 등 직원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매장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던 A씨는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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