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개도국에 코로나 백신 지원, 1천만불 기여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해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메콩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박스`(COVAX)는 백신 균등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는 다국가 연합체다.
회의에 참석한 메콩강 유역 5개국(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정상은 문 대통령에게 방역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특히 미얀마 측은 한국이 선거 방역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난해 정상급으로 격상된 한·메콩 협력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자고 제안했고, 메콩 정상들의 지지로 이 제안이 채택됐다.
문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메콩 협력이 시작된 지 10년"이라며 "오늘 우리가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한국과 메콩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메콩 국가는 식민지배와 전쟁, 패권주의의 역경을 이겨내고 전장(戰場)에서 시장으로의 전환을 이루는 등 강인한 힘을 가졌다"며 "여섯 나라의 협력은 쉼 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남선우기자 gruzamer@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