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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이승만·박정희 공로 조명…"진영논리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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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이승만·박정희 공로 조명…"진영논리 벗어나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2일 "정치는 미래를 향해야 한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연세대학교 학부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워크숍' 온라인 강의에서 "누가 여러분을 선동·대립·갈등이 아니라 통합·설득의 길로, 문제해결·개혁의 길로 같이 가도록 하는지 살펴봐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미래를 향한 정치를 강조하면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은 초가집으로 학교를 지을 돈도 없던 나라에서 의무교육, 무상교육을 명시했다"며 "교육입국이라는 자기 생각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선 "대한민국에 자동차가 수천 대밖에 안 될 때 경부고속도로를 깔았다"며 "그 고속도로가 깔렸기 때문에 교육입국으로 한글이라도 깨친 우수한 노동자들이 수도권으로 모이고, 그들이 만든 제품을 부산항으로 끌어내는 수출·물류 대동맥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초고속인터넷 고속도로를 깔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은 지금 5G 선두국가가 될 수 없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정치인은 기득권 질서로부터 자유롭고 자기 소신이 분명해야 한다"며 "생각과 소신을 제대로 펼칠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DJP 연합,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 등을 예로 들었다.

    이어 자신이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 조문했다가 비판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친일 행적의 과(過)가 있더라도 한국전쟁에서 세운 공을 인정해 현충원에 잘 모시면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내로남불' 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는 정치인의 태도가 꼭 필요하다"며 "민주사회에서 개혁은 선동이 아니라 설득으로 된다.

    반대하는 사람도 끝까지 설득하려 노력하며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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