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3차전도 매진…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이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하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 좌석 티켓 8천200장이 오후 4시 56분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1∼3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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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은 플레이오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301번째 기록이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 4·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열린 LG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한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의 누적 관중은 5만4천75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