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12일 오전 9시 2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2만3,850원) 대비 1,350원(-5.66%) 내린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2,300원)와 비교해선 83% 높은 수준이다.

`교촌치킨`이란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액 3,801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

청약 당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경쟁률이 약 1,318.30대 1로 집계되며 유가증권시장 역대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속보] 교촌에프앤비,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