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이익 118억원…32.8% 감소(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출은 6천513억원으로 15.4% 줄었다.
순손실이 42억원 발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는 336% 늘어난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세를 보인 7~8월 중순에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2분기보다는 외식업체 매출이 늘었다"며 "복지관 등에 공급되는 급식 식자재 물량 등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적 개선을 위해 다각도의 사업 혁신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영업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효율적인 고정비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