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겨울 붉게 물들일 '휴애리 동백 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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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겨울을 진하고 붉게 물들이는 꽃, 동백꽃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개최한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6만6천㎡ 규모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동백꽃 명소로 인기가 높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올해 예년보다 일찍 동백꽃이 개화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공원 내 동백올레길, 동백온실, 동백정원 등 다양한 동백꽃 전시 공간을 따라 거닐며 곳곳에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배려한 포토존이 여러 곳에 있어 동백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감귤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는 감귤체험 행사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양지선 휴애리 대표는 "제주를 사랑하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동백꽃을 정성껏 가꿔왔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랐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축제를 진행할 때마다 제주도 내 장애인단체와 보육원, 양로원 시설에 대해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하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3자녀 이상(소인, 청소년)을 둔 도민과 관광객에 대해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6만6천㎡ 규모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동백꽃 명소로 인기가 높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올해 예년보다 일찍 동백꽃이 개화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공원 내 동백올레길, 동백온실, 동백정원 등 다양한 동백꽃 전시 공간을 따라 거닐며 곳곳에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배려한 포토존이 여러 곳에 있어 동백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감귤을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는 감귤체험 행사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양지선 휴애리 대표는 "제주를 사랑하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동백꽃을 정성껏 가꿔왔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랐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축제를 진행할 때마다 제주도 내 장애인단체와 보육원, 양로원 시설에 대해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하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3자녀 이상(소인, 청소년)을 둔 도민과 관광객에 대해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