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우수예술가에 서예가 권창륜 등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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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서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영화감독 허진호, 조명디자이너 원동규, 시인 고창수, 연극연출가 복진오, 판소리 명창 왕기철, 영남교방청춤 명인 박경랑, 조각가 양순열, 장혜림 미국 프린스턴갤러리 관장, 문서진 화백도 최우수예술가로 뽑혔다.
공헌예술가로는 한국 단색화 대부로 불리는 서양화가 박서보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는 국립무용단 단원 이소정 등 10명, 주목할 예술가는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 김민경 등 8명, 청년예술가는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한민주 등 5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인현동 PJ호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