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게임포럼, 온라인 골든벨, 랜선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지역에서 개발한 게임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북 게임산업의 우수성을 알린다.
축제 홈페이지(www.gbgf.co.kr)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게임산업이 청년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