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화·통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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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0년 평화·통일 콘텐츠 시민 공모전'의 수상작 16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는 1천949명이 참여했다.
정책브랜드 분야 대상은 이윤범 씨의 '평화정류장, 서울'이, 정책CM송 분야 대상은 김은정 씨의 '서울시와 함께하는 평화통일'이 받았다.
'평화정류장, 서울'은 평화를 잇는 정류장의 비전을 버스 노선도에 착안해 표현하고 평화로 가는 모든 길이 서울에서 시작된다는 이미지를 담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속 평화통일 상징공간 찾기' 분야에서는 곽하경 학생의 '하나 우리와 함께 떠나는 서울속 평화 통일 여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학생의 눈으로 평화시장, 청계천 베를린광장, 평화문화진지, 서대문형무소 등에서 찾아낸 평화의 의미를 책 형식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수상작은 서울시 유튜브와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는 1천949명이 참여했다.
정책브랜드 분야 대상은 이윤범 씨의 '평화정류장, 서울'이, 정책CM송 분야 대상은 김은정 씨의 '서울시와 함께하는 평화통일'이 받았다.
'평화정류장, 서울'은 평화를 잇는 정류장의 비전을 버스 노선도에 착안해 표현하고 평화로 가는 모든 길이 서울에서 시작된다는 이미지를 담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속 평화통일 상징공간 찾기' 분야에서는 곽하경 학생의 '하나 우리와 함께 떠나는 서울속 평화 통일 여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고등학생의 눈으로 평화시장, 청계천 베를린광장, 평화문화진지, 서대문형무소 등에서 찾아낸 평화의 의미를 책 형식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수상작은 서울시 유튜브와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