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에게 믿고 맡긴다"…플라자호텔, 중식 맡김차림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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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호텔 중식당 동원은 국내 특급호텔 중 처음으로 중식 맡김차림(오마카세) 메뉴 '양장따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양장따츄'는 '셰프에게 믿고 맡기다'라는 의미의 중국어다.
흔히 '오마카세'로 불리는 일식 맡김차림을호 중식에 대입해 만든 메뉴다.
전채, 수프, 찜, 볶음, 구이, 조림 등 정통 코스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내놓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가 약 1년에 걸쳐 국내외 식자재를 직접 조사해 계절, 지역, 특수, 희귀, 고급 등 5가지 카테고리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이를 토대로 고객이 예약한 날짜에 맞춰 당일 수급한 재료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양장따츄'는 '셰프에게 믿고 맡기다'라는 의미의 중국어다.
흔히 '오마카세'로 불리는 일식 맡김차림을호 중식에 대입해 만든 메뉴다.
전채, 수프, 찜, 볶음, 구이, 조림 등 정통 코스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내놓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가 약 1년에 걸쳐 국내외 식자재를 직접 조사해 계절, 지역, 특수, 희귀, 고급 등 5가지 카테고리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이를 토대로 고객이 예약한 날짜에 맞춰 당일 수급한 재료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