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렌털기업 웰스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의 새 전용 모종 ‘숙면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웰스팜은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경재배 기기다. 기능성 채소 모종 패키지를 구독하면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모종을 배송받는다. 공유렌털 상품으로 이용료는 월 2만원 선이다.

웰스팜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모종 숙면채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팀이 개발한 흑하랑 종자를 개량해 완성한 숙면 유도 기능성 채소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