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인천글로벌시티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사업이 이달 동·호수 추첨을 거쳐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2018년 입주한 송도 재미동포타운 1단계(아파트 830가구) 옆 2만8천여㎡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47·70층짜리 주상복합 3개 동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498가구, 오피스텔 661실, 근린생활시설 147호가 공급되며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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