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은 비틀스…12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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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12월 개막한다.
전시기획사 XCI는 오는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비틀스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비틀스의 명반 '렛 잇 비'(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 사진작가 로버트 휘터커가 비틀스의 공연과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선보인다.
에릭 클랩턴, 믹 재거 등 여러 유명인사를 촬영한 로버트 휘터커는 비틀스의 전성기 모습을 기록한 작가다.
1964년부터 1966년까지 2년간 비틀스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포착했다.
전시는 비틀스의 세계 투어, 영화 촬영 장면 등을 비롯해 역사적인 순간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사진 120여 점으로 소개한다.
/연합뉴스
전시기획사 XCI는 오는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비틀스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비틀스의 명반 '렛 잇 비'(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 사진작가 로버트 휘터커가 비틀스의 공연과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선보인다.
에릭 클랩턴, 믹 재거 등 여러 유명인사를 촬영한 로버트 휘터커는 비틀스의 전성기 모습을 기록한 작가다.
1964년부터 1966년까지 2년간 비틀스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포착했다.
전시는 비틀스의 세계 투어, 영화 촬영 장면 등을 비롯해 역사적인 순간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사진 120여 점으로 소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