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괴산1호 배추 나온다…괴산군·농진청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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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8일 괴산 김장축제 때 3천포기 절임용 첫선
충북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신품종 배추 '괴산 1호'가 올해 괴산 김장 축제 때 첫선을 보인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첫수확하는 괴산 1호 배추를 올해 김장 축제 때 절임배추로 내놓는다.
이 배추는 2018년 2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해 공동 개발한 품종으로 작년까지 시험재배를 거쳐 올해 농가 실증재배(4천㎡)로 1만 포기를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을 앞둔 이 배추는 내달 6∼8일 열리는 괴산 김장축제 때 3천 포기가 참가자들에게 절임 배추로 제공된다.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단맛을 내는 이 배추는 지난해 괴산 김장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배추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평받았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괴산 1호 보급을 확대해 배추의 고장 명성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신품종 배추 '괴산 1호'가 올해 괴산 김장 축제 때 첫선을 보인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첫수확하는 괴산 1호 배추를 올해 김장 축제 때 절임배추로 내놓는다.
이 배추는 2018년 2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해 공동 개발한 품종으로 작년까지 시험재배를 거쳐 올해 농가 실증재배(4천㎡)로 1만 포기를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을 앞둔 이 배추는 내달 6∼8일 열리는 괴산 김장축제 때 3천 포기가 참가자들에게 절임 배추로 제공된다.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단맛을 내는 이 배추는 지난해 괴산 김장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배추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평받았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괴산 1호 보급을 확대해 배추의 고장 명성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