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특별전

▲ 대한극장은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박찬욱 감독전을 개최한다.

[영화소식] 대한극장, 박찬욱 감독전
개봉 20주년을 맞은 '공동경비구역 JSA'부터 '복수는 나의 것'과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복수 3부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박쥐', '아가씨' 등 박 감독의 주요 작품 7편을 상영한다.

'친절한 금자씨'는 영문 자막 버전으로, '아가씨'는 확장판으로 상영하고, 포스터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 CGV는 11월 1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60여개 극장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특별전을 개최한다.

[영화소식] 대한극장, 박찬욱 감독전
반항기 청소년을 연기한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부터 청춘스타의 길을 열어준 '로미오와 줄리엣'(1996),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2010)와 다섯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긴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도 상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