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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4789억원…전년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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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기 대비 238% 증가
    코로나19에도 견조한 성적
    아주캐피탈 인수 등 비은행부문 강화
    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4789억원…전년比 1.2%↓
    우리금융이 올 3분기 478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238%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1.2% 줄었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 4807억원, 우리카드 278억원, 우리종합금융 187억원 등이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3개월 만에 5% 증가하며 1조7141억원(순이자수익)을 달성했다.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0.6% 증가한 1조4874억원을 거뒀다. 중소기업 대출성장과 저비용성예금 증가가 지속된 결과다. 비이자이익은 영업력을 회복하며 외환·파생 관련 이익 등의 증가로 2267억원을 달성했다.

    연체율은 0.32%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보였다. BIS 자본비율 역시 지난 6월 감독당국의 내부등급법 승인에 이어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도입해 14% 수준으로 개선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아주캐피탈 경영권 인수를 결의했다. 아주캐피탈 인수시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은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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