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베트남·태국에 기업 진출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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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업체와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지정 협약
경남 창원시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인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무역 거점을 마련했다.
창원시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 내 상설 화상 상담장인 큐피드 센터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SMBL, 태국 방콕에 있는 아세안 비즈니스센터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하는 협약식을 했다.
SMBL과 아세안 비즈니스센터는 무역 관련 현지 민간네트워크다.
두 업체는 기업 정보관리, 시장 동향조사, 해외 마케팅 지원, 바이어 발굴·연결, 도시 간 네트워크 지원 업무 등을 맡는 방법으로 창원시 현지 무역 사무소 역할을 한다.
창원시는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까지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15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 내 상설 화상 상담장인 큐피드 센터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SMBL, 태국 방콕에 있는 아세안 비즈니스센터를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하는 협약식을 했다.
SMBL과 아세안 비즈니스센터는 무역 관련 현지 민간네트워크다.
두 업체는 기업 정보관리, 시장 동향조사, 해외 마케팅 지원, 바이어 발굴·연결, 도시 간 네트워크 지원 업무 등을 맡는 방법으로 창원시 현지 무역 사무소 역할을 한다.
창원시는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까지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15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