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가람시조문학상에 시조시인 신필영의 '바다를 암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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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가람시조문학상에 시조시인 신필영의 '바다를 암각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AKR20201026113300055_01_i.jpg)
신인상은 이행숙 시인의 '11월, 청단풍'에 돌아갔다.
윤금초 심사위원장은 "가람의 정신인 시조의 혁신을 시도하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품격을 드높인 작품들"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은 다음 달 7일 익산시 여산면 가람 생가에서 개최되는 가람문학제에서 한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의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 선생(1891∼196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시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1979년 제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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