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이건희 회장, 우리도 세계최고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심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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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에 대해 논평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 회장은 우리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어 "이 회장은 파격의 혁신 경영을 통해 새로운 산업인 반도체와 모바일 등 첨단 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삼성을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미래산업을 개척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한국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상의는 이어 "이 회장은 파격의 혁신 경영을 통해 새로운 산업인 반도체와 모바일 등 첨단 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삼성을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미래산업을 개척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한국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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