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제비뽑기 전세' 사진…김현미 장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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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이 10평 정도의 소형이 많은 대단지로
20평대 아파트가 얼마 없어"
20평대 아파트가 얼마 없어"
23일 국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전세난과 관련해 "실제 전세 매물을 보면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실제와 다른 일이 보도되면 정확하게 추적해서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그 지역이 10평 정도의 소형이 많은 대단지로 20평대 아파트가 얼마 없다"며 "그런데 그 집은 평형도 그렇고, 가격도 그랬고, 임차인이 집을 보여주겠다는 의사가 있어 그 시간대 많은 분들이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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