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의 4대 주주인 메인스톤과 그 특별관계인이 빅히트 상장 후 주식 3600여억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3대주주도 지분을 일부 판 것으로 나타났다.





빅히트는 22일 3대 주주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지난 15일 빅히트 주식 19만6,17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주식 처분단가는 31만2,874원으로 공모가(13만5천원)와 비교해서 131%나 높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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