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이 옷 갈아입는 가을'…안전한 전북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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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이 단풍으로 물드는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에 둘러볼 만한 전북의 안전한 관광지는 어디일까.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 밀집도가 낮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가을 관광지 7선'을 소개했다.
선정된 7곳은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군산 '비응마파지길', 김제 '망해사', 무주 '구천동어사길',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익산 '용안생태습지', 진안 '부귀메타세쿼이아길' 등이다.
도민 4천296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이 반영됐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 7곳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명소가 아니어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 밀집도가 낮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가을 관광지 7선'을 소개했다.
선정된 7곳은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군산 '비응마파지길', 김제 '망해사', 무주 '구천동어사길',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익산 '용안생태습지', 진안 '부귀메타세쿼이아길' 등이다.
도민 4천296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이 반영됐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 7곳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명소가 아니어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