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축상 금상에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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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2일 제24회 건축상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광주건축사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검사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했다.
건축사,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비주거 부문에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1점, 주거 부문에서 은상 1점, 동상 1점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비주거 부문 금상은 남구 양림동 근린생활시설인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은상은 북구 용봉동 '전남대 교육 융합센터'와 광산구 하남동 '아우트라우드', 동상은 광산구 쌍암동 '더 시너지 첨단'이 선정됐다.
주거 부문 은상은 북구 일곡동 '일곡동 주택', 동상은 광산구 수완동 '이안가 단독주택'이 뽑혔다.
시는 수상작에 동판을 부착하고 설계 건축사와 시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11월 제17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연합뉴스
광주건축사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검사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했다.
건축사,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비주거 부문에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1점, 주거 부문에서 은상 1점, 동상 1점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비주거 부문 금상은 남구 양림동 근린생활시설인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은상은 북구 용봉동 '전남대 교육 융합센터'와 광산구 하남동 '아우트라우드', 동상은 광산구 쌍암동 '더 시너지 첨단'이 선정됐다.
주거 부문 은상은 북구 일곡동 '일곡동 주택', 동상은 광산구 수완동 '이안가 단독주택'이 뽑혔다.
시는 수상작에 동판을 부착하고 설계 건축사와 시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11월 제17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연합뉴스